민선 9기 파주시장 인수위 출범…"일 잘하는 지방정부 만들겠다"-'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 현판식 개최…실사구시·실용주의 앞세워 시정 인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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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9기 파주시장 인수위원회인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12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파주=뉴스투 변영숙 기자) 민선 9기 파주시장 인수위원회인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12일 공식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출범과 함께 실사구시(實事求是)와 실용주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당선인의 공약을 행정 시스템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수위원회는 정치·행정 경험자와 현장 전문가를 전면 배치하고, 민선 8기 인수위 참여 경험자까지 포용하는 실용적 인선을 통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 민선 9기 파주시장 인수위원회가 12일 첫 회의를 열고 GTX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인수위원회는 기존 시정의 우수 정책은 계승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민생경제 활성화와 복지·교육 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을 우선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GTX 노선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 도시개발 사업, 문화 인프라 확대 등 파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수위원회는 총 3개 분과를 구성해 분야별 정책 검토와 시정 로드맵 수립에 나선다.
1분과는 경제·교통·도시·환경·평화 분야를 맡아 GTX 확충과 교통망 개선, 도시개발 활성화, 자치법규 정비 등을 담당한다.
2분과는 기획·재정·행정·농정 분야를 중심으로 예산 구조 점검과 재정 건전성 확보, 조직 운영 개선, 농업 발전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한다.
3분과는 문화·교육·복지·보건 분야를 담당하며 문화 콘텐츠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조성환 위원장과 최유각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선 9기 파주시정의 청사진을 마련하게 된다.
조성환 인수위원장은 "전문가 자문위원들과 인수위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효율적인 인수위원회를 운영하겠다"며 "당선인의 실용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시정 인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는 향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 점검, 공약 이행 방안 검토 등을 통해 민선 9기 파주시의 정책 방향과 운영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